한낮 비교적 ‘포근’…미세먼지 주의

입력 2017.12.23 (07:15) 수정 2017.12.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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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주말과 성탄절의 날씨를 알아보겠습니다.

주말동안 큰 추위는 없겠고, 일요일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해, 성탄절인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은 오후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수도권·강원영서·충청 ‘나쁨'에서 '매우 나쁨', 강원영동·전북·대구·경북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의 농도는 '보통'수준 예상됩니다.

현재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어 시정이 좋지 않습니다.

오늘도 강원 동해안에 건조 경보가, 영남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5도에서 6도 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대구 11도, 광주 12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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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비교적 ‘포근’…미세먼지 주의
    • 입력 2017-12-23 07:18:07
    • 수정2017-12-23 07: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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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주말과 성탄절의 날씨를 알아보겠습니다.

주말동안 큰 추위는 없겠고, 일요일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해, 성탄절인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은 오후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수도권·강원영서·충청 ‘나쁨'에서 '매우 나쁨', 강원영동·전북·대구·경북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의 농도는 '보통'수준 예상됩니다.

현재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어 시정이 좋지 않습니다.

오늘도 강원 동해안에 건조 경보가, 영남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5도에서 6도 가량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대구 11도, 광주 12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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