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산악자전거로 스키 코스 활강

입력 2018.01.19 (06:49) 수정 2018.01.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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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최고의 스키 선수들 사이에서도 가장 위험하고 악명 높은 오스트리아의 스키 활강 코스를

산악자전거 두 바퀴만으로 완벽히 정복하는 도전자의 질주 본능이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순백의 설경이 내려다보이는 해발 1,700m의 스키장 정상!

스키와 스노보드 대신 산악자전거에 몸을 실은 남자가 가파른 슬로프와 미끄러운 눈밭을 거침없이 활강하기 시작합니다.

은빛 설원을 가르며 무한 질주 본능을 뿜어내는 영상 속 주인공은 오스트리아의 사이클 경주 선수 '막스 스퇴글'입니다.

산악 다운힐 분야에서 세계 최고 속도 신기록까지 경신한 그가 이번엔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활강 코스와 최고의 스키 월드컵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키츠뷔엘 스키장을 무대 삼아 극한의 눈길 주행에 나섰는데요.

이 도전을 위해 금속 스파이크가 장착된 특수 산악자전거를 제작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시속 106km의 활강 속도에 맞서 길이 3,300m 내리막 코스를 무사히 완주한 도전자!

자전거 두 바퀴로 웬만한 자동차보다 빠르게 활강하는 모습이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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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산악자전거로 스키 코스 활강
    • 입력 2018-01-19 06:51:38
    • 수정2018-01-19 07:08:32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최고의 스키 선수들 사이에서도 가장 위험하고 악명 높은 오스트리아의 스키 활강 코스를

산악자전거 두 바퀴만으로 완벽히 정복하는 도전자의 질주 본능이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순백의 설경이 내려다보이는 해발 1,700m의 스키장 정상!

스키와 스노보드 대신 산악자전거에 몸을 실은 남자가 가파른 슬로프와 미끄러운 눈밭을 거침없이 활강하기 시작합니다.

은빛 설원을 가르며 무한 질주 본능을 뿜어내는 영상 속 주인공은 오스트리아의 사이클 경주 선수 '막스 스퇴글'입니다.

산악 다운힐 분야에서 세계 최고 속도 신기록까지 경신한 그가 이번엔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활강 코스와 최고의 스키 월드컵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키츠뷔엘 스키장을 무대 삼아 극한의 눈길 주행에 나섰는데요.

이 도전을 위해 금속 스파이크가 장착된 특수 산악자전거를 제작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시속 106km의 활강 속도에 맞서 길이 3,300m 내리막 코스를 무사히 완주한 도전자!

자전거 두 바퀴로 웬만한 자동차보다 빠르게 활강하는 모습이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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