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위험 17명 강제 추방…피해자 첫 지원금 지급
입력 2018.01.19 (19:09)
수정 2018.01.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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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지난해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가운데 테러위험 인물 17명을 강제 출국시켰습니다.
또 2016년 6월 테러방지법 시행 후 처음으로 테러 피해를 본 우리 국민에게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부는 오늘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지난해 3월 런던 차량 테러로 다친 여행객 71살 박 모씨에게 치료비와 특별위로금을 지급하는 것을 의결했습니다.
또 2016년 6월 테러방지법 시행 후 처음으로 테러 피해를 본 우리 국민에게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부는 오늘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지난해 3월 런던 차량 테러로 다친 여행객 71살 박 모씨에게 치료비와 특별위로금을 지급하는 것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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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러 위험 17명 강제 추방…피해자 첫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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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9 19:10:30
- 수정2018-01-19 19:38:32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지난해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가운데 테러위험 인물 17명을 강제 출국시켰습니다.
또 2016년 6월 테러방지법 시행 후 처음으로 테러 피해를 본 우리 국민에게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부는 오늘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지난해 3월 런던 차량 테러로 다친 여행객 71살 박 모씨에게 치료비와 특별위로금을 지급하는 것을 의결했습니다.
또 2016년 6월 테러방지법 시행 후 처음으로 테러 피해를 본 우리 국민에게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부는 오늘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지난해 3월 런던 차량 테러로 다친 여행객 71살 박 모씨에게 치료비와 특별위로금을 지급하는 것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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