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靑 문건 유출’ 정호성 2심도 징역 1년 6개월 외

입력 2018.02.01 (21:27) 수정 2018.02.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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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청와대 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정호성 전 비서관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은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100.2도로 목표 달성

지난해 잇단 기부금 유용 여파로 목표액을 채우지 못할 위기에 놓였던 '사랑의 온도탑'이 최종적으로 100.2도를 기록하며 목표액을 달성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4천3억 원을 모금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목표액을 9억 원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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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2-01 2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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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청와대 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정호성 전 비서관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은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100.2도로 목표 달성

지난해 잇단 기부금 유용 여파로 목표액을 채우지 못할 위기에 놓였던 '사랑의 온도탑'이 최종적으로 100.2도를 기록하며 목표액을 달성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4천3억 원을 모금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목표액을 9억 원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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