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흉물 물놀이공원 산악자전거 곡예

입력 2018.02.02 (06:53) 수정 2018.02.0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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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더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흉물로 변해버린 사막 한복판의 물놀이공원.

여기에서 펼쳐진 산악 자전거 우승자의 개인기 열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무너져가는 콘크리트 건물과 스산한 분위기의 폐허 속으로 유유히 자전거 페달을 밟는 남자!

노련한 점프 기술로 낡은 시설들을 자유롭게 뛰어넘고 구불거리는 물놀이 미끄럼틀을 무대로 자전거와 한몸이 된 솜씨를 뽐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져 흉물이 된 이 곳은 미국 모하비 사막에 있는 물놀이공원인데요.

내셔널 챔피언 자리를 12번이나 거머쥔 미국 산악자전거 선수 '마이크 스테들리'가 버려진 물놀이공원을 무대 삼아 그동안 갈고 닦은 자전거 곡예 기술을 마음껏 쏟아냈는데요.

폐허나 다름없는 물놀이공원을 구석구석 누비며 활기를 불어넣는 산악자전거 챔피언!

실력과 배짱을 갖춘 자에겐 장소 따윈 전혀 문제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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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흉물 물놀이공원 산악자전거 곡예
    • 입력 2018-02-02 06:59:18
    • 수정2018-02-02 07:11:11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더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흉물로 변해버린 사막 한복판의 물놀이공원.

여기에서 펼쳐진 산악 자전거 우승자의 개인기 열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무너져가는 콘크리트 건물과 스산한 분위기의 폐허 속으로 유유히 자전거 페달을 밟는 남자!

노련한 점프 기술로 낡은 시설들을 자유롭게 뛰어넘고 구불거리는 물놀이 미끄럼틀을 무대로 자전거와 한몸이 된 솜씨를 뽐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져 흉물이 된 이 곳은 미국 모하비 사막에 있는 물놀이공원인데요.

내셔널 챔피언 자리를 12번이나 거머쥔 미국 산악자전거 선수 '마이크 스테들리'가 버려진 물놀이공원을 무대 삼아 그동안 갈고 닦은 자전거 곡예 기술을 마음껏 쏟아냈는데요.

폐허나 다름없는 물놀이공원을 구석구석 누비며 활기를 불어넣는 산악자전거 챔피언!

실력과 배짱을 갖춘 자에겐 장소 따윈 전혀 문제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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