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전국 원전 안전 운행 중”

입력 2018.02.11 (12:03) 수정 2018.02.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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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경북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나 전국 25개 원자력발전소와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 원자로의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지진 경보가 발생하거나 수동 정지한 원전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진앙지에서 42km로 가장 가까운 월성원전도 지진계측값이 지진 경보 기준치 미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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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안위 “전국 원전 안전 운행 중”
    • 입력 2018-02-11 12:06:50
    • 수정2018-02-11 1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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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경북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나 전국 25개 원자력발전소와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연구용 원자로의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지진 경보가 발생하거나 수동 정지한 원전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진앙지에서 42km로 가장 가까운 월성원전도 지진계측값이 지진 경보 기준치 미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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