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기장·시설 지진 영향 없어”
입력 2018.02.11 (17:07)
수정 2018.02.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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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사흘째인 오늘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대회 경기장과 시설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새벽 지진으로 강릉과 평창 등 경기장을 포함한 시설에 피해나 이상이 발생한 것은 없다며 경기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경기장은 물론 국제방송센터와 메인프레스센터 등 대회 관련 시설은 규모 6.0 이상의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반영돼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평창이나 강릉, 정선 등 지역에서 일부 지진에 대한 문의가 있었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는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새벽 지진으로 강릉과 평창 등 경기장을 포함한 시설에 피해나 이상이 발생한 것은 없다며 경기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경기장은 물론 국제방송센터와 메인프레스센터 등 대회 관련 시설은 규모 6.0 이상의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반영돼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평창이나 강릉, 정선 등 지역에서 일부 지진에 대한 문의가 있었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는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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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경기장·시설 지진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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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1 17:11:22
- 수정2018-02-11 17:16:43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사흘째인 오늘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대회 경기장과 시설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새벽 지진으로 강릉과 평창 등 경기장을 포함한 시설에 피해나 이상이 발생한 것은 없다며 경기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경기장은 물론 국제방송센터와 메인프레스센터 등 대회 관련 시설은 규모 6.0 이상의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반영돼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평창이나 강릉, 정선 등 지역에서 일부 지진에 대한 문의가 있었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는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새벽 지진으로 강릉과 평창 등 경기장을 포함한 시설에 피해나 이상이 발생한 것은 없다며 경기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경기장은 물론 국제방송센터와 메인프레스센터 등 대회 관련 시설은 규모 6.0 이상의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반영돼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평창이나 강릉, 정선 등 지역에서 일부 지진에 대한 문의가 있었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는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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