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예의까지 갖춘 ‘4족 보행 로봇’ 등장
입력 2018.02.14 (06:47)
수정 2018.02.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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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아주 유명한 영화 대사 중 하난데요.
이 말을 증명하듯 친구를 생각하는 매너는 물론 인간 못지않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첨단 사족 보행 로봇의 시연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혼자 힘으로 전진하는 사족 보행 로봇! 하지만 굳게 잠긴 출입문 앞에 가로막히고 맙니다.
이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듯, 한 곳을 쳐다보자, 성큼성큼 또 다른 로봇이 등장하는데요.
기린 목처럼 길고 뱀같이 유연하게 움직이는 집게 팔로 잠긴 문 손잡이를 돌리더니, 친구 로봇을 위해 스스로 문을 지탱하기까지 합니다.
매너까지 갖춘 이 로봇의 정체는 로봇전문회사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 중인 '스폿 미니'입니다.
지난 2016년 첫 시연 때보다 성능이 향상되면서 손잡이 같은 주변 사물을 인식하고, 더욱 자연스럽고 세밀한 동작까지 구사하는 스폿 미니의 모습을 새로 공개했습니다.
점차 인간의 행동을 닮아가는 로봇들을 보니 이들과 함께하는 미래의 모습도 그려지는 듯하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아주 유명한 영화 대사 중 하난데요.
이 말을 증명하듯 친구를 생각하는 매너는 물론 인간 못지않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첨단 사족 보행 로봇의 시연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혼자 힘으로 전진하는 사족 보행 로봇! 하지만 굳게 잠긴 출입문 앞에 가로막히고 맙니다.
이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듯, 한 곳을 쳐다보자, 성큼성큼 또 다른 로봇이 등장하는데요.
기린 목처럼 길고 뱀같이 유연하게 움직이는 집게 팔로 잠긴 문 손잡이를 돌리더니, 친구 로봇을 위해 스스로 문을 지탱하기까지 합니다.
매너까지 갖춘 이 로봇의 정체는 로봇전문회사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 중인 '스폿 미니'입니다.
지난 2016년 첫 시연 때보다 성능이 향상되면서 손잡이 같은 주변 사물을 인식하고, 더욱 자연스럽고 세밀한 동작까지 구사하는 스폿 미니의 모습을 새로 공개했습니다.
점차 인간의 행동을 닮아가는 로봇들을 보니 이들과 함께하는 미래의 모습도 그려지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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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예의까지 갖춘 ‘4족 보행 로봇’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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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2-14 07:12:30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아주 유명한 영화 대사 중 하난데요.
이 말을 증명하듯 친구를 생각하는 매너는 물론 인간 못지않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첨단 사족 보행 로봇의 시연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혼자 힘으로 전진하는 사족 보행 로봇! 하지만 굳게 잠긴 출입문 앞에 가로막히고 맙니다.
이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듯, 한 곳을 쳐다보자, 성큼성큼 또 다른 로봇이 등장하는데요.
기린 목처럼 길고 뱀같이 유연하게 움직이는 집게 팔로 잠긴 문 손잡이를 돌리더니, 친구 로봇을 위해 스스로 문을 지탱하기까지 합니다.
매너까지 갖춘 이 로봇의 정체는 로봇전문회사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 중인 '스폿 미니'입니다.
지난 2016년 첫 시연 때보다 성능이 향상되면서 손잡이 같은 주변 사물을 인식하고, 더욱 자연스럽고 세밀한 동작까지 구사하는 스폿 미니의 모습을 새로 공개했습니다.
점차 인간의 행동을 닮아가는 로봇들을 보니 이들과 함께하는 미래의 모습도 그려지는 듯하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아주 유명한 영화 대사 중 하난데요.
이 말을 증명하듯 친구를 생각하는 매너는 물론 인간 못지않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첨단 사족 보행 로봇의 시연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혼자 힘으로 전진하는 사족 보행 로봇! 하지만 굳게 잠긴 출입문 앞에 가로막히고 맙니다.
이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듯, 한 곳을 쳐다보자, 성큼성큼 또 다른 로봇이 등장하는데요.
기린 목처럼 길고 뱀같이 유연하게 움직이는 집게 팔로 잠긴 문 손잡이를 돌리더니, 친구 로봇을 위해 스스로 문을 지탱하기까지 합니다.
매너까지 갖춘 이 로봇의 정체는 로봇전문회사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 중인 '스폿 미니'입니다.
지난 2016년 첫 시연 때보다 성능이 향상되면서 손잡이 같은 주변 사물을 인식하고, 더욱 자연스럽고 세밀한 동작까지 구사하는 스폿 미니의 모습을 새로 공개했습니다.
점차 인간의 행동을 닮아가는 로봇들을 보니 이들과 함께하는 미래의 모습도 그려지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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