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사람에게 안겨 위로받은 대형 야생 곰

입력 2018.02.14 (06:48) 수정 2018.02.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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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크고 난폭한 곰으로 유명한 '그리즐리 베어'에게 살며시 다가간 남자!

어마어마한 몸집과 거대하고 날카로운 발톱이 무척이나 위협적인데도, 남자는 아랑곳없이 그 옆에 앉아서 마치 아이를 달래듯 곰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정하게 안아주기까지 합니다.

이 놀라운 장면이 포착된 곳은 미국 뉴욕 주에 있는 야생 동물 보호센터입니다.

크기와 종에 상관없이 어미를 잃거나 사냥꾼에게 공격당한 동물들을 보살펴서 야생으로 되돌려 보내는 곳인데요.

몸의 상처뿐만 아니라 종종 외로움을 타는 동물들의 마음까지 보듬는 센터 직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겁니다.

따듯한 남자의 손길에 몸을 맡긴 채 위로를 받는 야생 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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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사람에게 안겨 위로받은 대형 야생 곰
    • 입력 2018-02-14 07:02:37
    • 수정2018-02-14 07:12:30
    뉴스광장 1부
세상에서 가장 크고 난폭한 곰으로 유명한 '그리즐리 베어'에게 살며시 다가간 남자!

어마어마한 몸집과 거대하고 날카로운 발톱이 무척이나 위협적인데도, 남자는 아랑곳없이 그 옆에 앉아서 마치 아이를 달래듯 곰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정하게 안아주기까지 합니다.

이 놀라운 장면이 포착된 곳은 미국 뉴욕 주에 있는 야생 동물 보호센터입니다.

크기와 종에 상관없이 어미를 잃거나 사냥꾼에게 공격당한 동물들을 보살펴서 야생으로 되돌려 보내는 곳인데요.

몸의 상처뿐만 아니라 종종 외로움을 타는 동물들의 마음까지 보듬는 센터 직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겁니다.

따듯한 남자의 손길에 몸을 맡긴 채 위로를 받는 야생 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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