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강수지, 김국진과 결혼 3개월 앞두고 모친상

입력 2018.02.21 (08:29) 수정 2018.02.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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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 씨가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강 씨의 어머니는 설 연휴가 끝난 지난 월요일, 지병인 치매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는 5월, 김국진 씨와의 결혼을 불과 3개월 남겨두고 전해진 비보인데요.

강 씨 소속사 측은 “현재 강수지 씨가 큰 슬픔에 잠겨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강 씨는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강수지 :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당신은 나의 딸로 나는 당신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어요."]

빈소는 미국 거주 중인 가족들이 귀국하는 내일, 마련될 예정입니다.

부디 슬픔을 이겨내고, 행복한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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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1 08:36:53
    • 수정2018-02-21 08: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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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 씨가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강 씨의 어머니는 설 연휴가 끝난 지난 월요일, 지병인 치매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는 5월, 김국진 씨와의 결혼을 불과 3개월 남겨두고 전해진 비보인데요.

강 씨 소속사 측은 “현재 강수지 씨가 큰 슬픔에 잠겨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강 씨는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강수지 :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당신은 나의 딸로 나는 당신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어요."]

빈소는 미국 거주 중인 가족들이 귀국하는 내일, 마련될 예정입니다.

부디 슬픔을 이겨내고, 행복한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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