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성민‧신하균‧송지효 코믹 연기 변신…영화 ‘바람 바람 바람’

입력 2018.03.07 (08:26) 수정 2018.03.07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의 연예가 핫뉴스, 정말 반가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원조 알앤비 그룹 ‘솔리드’의 명곡 다들 기억하시죠?

솔리드를 곧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잠시 후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철부지 어른들의 일탈을 그린 영화 ‘바람바람바람’ 제작보고회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씨 등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들이 강력한 웃음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어제 오전 열린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제작보고회!

이번 영화는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인데요.

[이성민 : "대사들이 품고 있는 은유. 이런 것들이 아마 영화를 보는 데 색다른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특히, 이성민 씨는 색다른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이병헌/감독 : "카사노바 캐릭터라고 해야 될까(요?) 매력적인 그런 인물을 떠올린다면 ‘검사외전’의 강동원? (말씀 조심하셔야 돼요!)"]

과연, 강동원 씨를 능가하는 캐릭터가 탄생할지 기대되는데요~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영화! 경치 좋은 곳에서 작업한 덕분인지 배우들의 사이도 돈독해졌다는데요.

[이성민 : "송지효 씨는 술방에 술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고. 술방 방장이었습니다. 신하균 씨는 그냥 차려주면 가서 열심히 드시고 주무시고."]

[송지효 : "한 곳에서 숙소 생활을 하니까 그중에 하나(의) 방을 노는 장소로 정하자고 했는데 그냥 노는 게 좋아서 제가 제일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송지효 씨는 이번 촬영이 일이 아니라 휴가였겠네요~

어른들의 일탈을 유쾌하게 담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

다음 달,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이성민‧신하균‧송지효 코믹 연기 변신…영화 ‘바람 바람 바람’
    • 입력 2018-03-07 08:29:44
    • 수정2018-03-07 08:58:23
    아침뉴스타임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의 연예가 핫뉴스, 정말 반가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원조 알앤비 그룹 ‘솔리드’의 명곡 다들 기억하시죠?

솔리드를 곧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잠시 후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철부지 어른들의 일탈을 그린 영화 ‘바람바람바람’ 제작보고회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씨 등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들이 강력한 웃음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어제 오전 열린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제작보고회!

이번 영화는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인데요.

[이성민 : "대사들이 품고 있는 은유. 이런 것들이 아마 영화를 보는 데 색다른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특히, 이성민 씨는 색다른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이병헌/감독 : "카사노바 캐릭터라고 해야 될까(요?) 매력적인 그런 인물을 떠올린다면 ‘검사외전’의 강동원? (말씀 조심하셔야 돼요!)"]

과연, 강동원 씨를 능가하는 캐릭터가 탄생할지 기대되는데요~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영화! 경치 좋은 곳에서 작업한 덕분인지 배우들의 사이도 돈독해졌다는데요.

[이성민 : "송지효 씨는 술방에 술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고. 술방 방장이었습니다. 신하균 씨는 그냥 차려주면 가서 열심히 드시고 주무시고."]

[송지효 : "한 곳에서 숙소 생활을 하니까 그중에 하나(의) 방을 노는 장소로 정하자고 했는데 그냥 노는 게 좋아서 제가 제일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송지효 씨는 이번 촬영이 일이 아니라 휴가였겠네요~

어른들의 일탈을 유쾌하게 담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

다음 달,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