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채용 비리’로 탈락한 피해자 8명 첫 구제

입력 2018.03.13 (17:07) 수정 2018.03.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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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 비리로 억울하게 탈락한 피해자들이 처음으로 구제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가스안전공사가 2015년과 2016년 신입사원 공채에서 부정 채용으로 억울하게 탈락한 것으로 확인된 12명 가운데 다른 곳에 합격한 4명을 제외한 8명을 올해 하반기 신입 사원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종 면접 점수가 변경돼 불합격 처리됐고, 검찰 공소장과 판결문에도 부정 채용 피해자로 특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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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3 17:10:35
    • 수정2018-03-13 1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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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 비리로 억울하게 탈락한 피해자들이 처음으로 구제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가스안전공사가 2015년과 2016년 신입사원 공채에서 부정 채용으로 억울하게 탈락한 것으로 확인된 12명 가운데 다른 곳에 합격한 4명을 제외한 8명을 올해 하반기 신입 사원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종 면접 점수가 변경돼 불합격 처리됐고, 검찰 공소장과 판결문에도 부정 채용 피해자로 특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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