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中 시진핑, 국가주석 등에 만장일치 재선출 외

입력 2018.03.17 (21:21) 수정 2018.07.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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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을 통해 장기 집권의 문을 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늘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국가주석과 군사위 주석에 재선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한중 관계의 발전과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영국 외교관 23명 ‘맞불’ 추방

최근 영국에서 일어난 전직 '러시아 이중스파이' 암살 시도 사건으로 영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오늘 영국이 자국 외교관 23명을 추방한 데 대한 맞불 조치로 영국 외교관 23명에게 일주일 안에 러시아를 떠날 것을 명령했습니다.

‘미투’ 가해 의혹 교수 숨진 채 발견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던 대학교수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기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대학 측은 "고인이 성추행 의혹에 대한 극심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것 같다"며 관련 조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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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中 시진핑, 국가주석 등에 만장일치 재선출 외
    • 입력 2018-03-17 21:22:25
    • 수정2018-07-25 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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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을 통해 장기 집권의 문을 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늘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국가주석과 군사위 주석에 재선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한중 관계의 발전과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영국 외교관 23명 ‘맞불’ 추방

최근 영국에서 일어난 전직 '러시아 이중스파이' 암살 시도 사건으로 영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오늘 영국이 자국 외교관 23명을 추방한 데 대한 맞불 조치로 영국 외교관 23명에게 일주일 안에 러시아를 떠날 것을 명령했습니다.

‘미투’ 가해 의혹 교수 숨진 채 발견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던 대학교수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기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대학 측은 "고인이 성추행 의혹에 대한 극심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것 같다"며 관련 조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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