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극한의 수영 대회 ‘넵튠 스텝스’

입력 2018.03.22 (10:57) 수정 2018.03.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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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하기로 악명 높은 수영 대회 '넵튠 스텝스' 가 스코틀랜드 운하에서 치러졌습니다.

기온이 영상 3도 정도인 날씨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가 쏟아졌지만,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참가자 600여 명이 모여 차디찬 물을 갈랐는데요.

420m 거리를 수영해 나아가는 중에 모두 7개의 갑문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최대 10.5m 높이 갑문에 설치된 그물 사다리를 타고 오르고 그야말로 극한의 상황까지 내몰리면서 승부를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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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극한의 수영 대회 ‘넵튠 스텝스’
    • 입력 2018-03-22 10:46:19
    • 수정2018-03-22 11:08:19
    지구촌뉴스
혹독하기로 악명 높은 수영 대회 '넵튠 스텝스' 가 스코틀랜드 운하에서 치러졌습니다.

기온이 영상 3도 정도인 날씨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가 쏟아졌지만,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참가자 600여 명이 모여 차디찬 물을 갈랐는데요.

420m 거리를 수영해 나아가는 중에 모두 7개의 갑문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최대 10.5m 높이 갑문에 설치된 그물 사다리를 타고 오르고 그야말로 극한의 상황까지 내몰리면서 승부를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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