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현실판 아이언맨’

입력 2018.03.22 (10:57) 수정 2018.03.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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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황폐한 채석장에 조성된 '유럽 최장' 집라인 체험장인데요.

집라인을 타고 시속 160km 속도로 날아다니는 '현실판 아이언맨'이 포착됐습니다.

영국 발명가 '리처드 브라우닝' 씨가 직접 만든 특수 장비를 시험하는 중인데요.

[리처드 브라우닝/'제트 슈트' 조종사 : "슈트는 제트 엔진의 집합체입니다. 양팔에 제트 엔진 두 개가 있고, 뒤쪽 허리둘레에 보다 큰 제트 엔진이 하나 있습니다. 항공기 엔진의 작은 버전들이죠."]

브라우닝 씨는 지난해 제트 슈트로 시속 51km가 넘는 비행을 선보여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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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현실판 아이언맨’
    • 입력 2018-03-22 10:46:19
    • 수정2018-03-22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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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황폐한 채석장에 조성된 '유럽 최장' 집라인 체험장인데요.

집라인을 타고 시속 160km 속도로 날아다니는 '현실판 아이언맨'이 포착됐습니다.

영국 발명가 '리처드 브라우닝' 씨가 직접 만든 특수 장비를 시험하는 중인데요.

[리처드 브라우닝/'제트 슈트' 조종사 : "슈트는 제트 엔진의 집합체입니다. 양팔에 제트 엔진 두 개가 있고, 뒤쪽 허리둘레에 보다 큰 제트 엔진이 하나 있습니다. 항공기 엔진의 작은 버전들이죠."]

브라우닝 씨는 지난해 제트 슈트로 시속 51km가 넘는 비행을 선보여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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