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팀 부정행위
입력 2018.03.28 (20:34)
수정 2018.03.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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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크리켓 국가대표팀의 부정 행위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4일, 호주 크리켓 대표팀은 케이프타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를 치렀는데요,
당시 호주팀의 한 선수가 공을 바지 속에 넣고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공의 가죽 표면을 사포질해 상대팀이 타격하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조사 결과 주장인 스미스 선수가 이 같은 행동을 사전에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임스 서덜랜드/호주 크리켓팀 대표 : "3명의 선수 외에 다른 선수들과 코치들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는 스포츠 정신이 아니며, 화가 나고 실망스럽습니다."]
부정 행위 사실이 알려지면서 호주 크리켓 대표팀은 스미스 선수 등 2명에 대해 1년 간 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렸으며, 벌금도 부과할 방침입니다.
현지 시간 24일, 호주 크리켓 대표팀은 케이프타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를 치렀는데요,
당시 호주팀의 한 선수가 공을 바지 속에 넣고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공의 가죽 표면을 사포질해 상대팀이 타격하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조사 결과 주장인 스미스 선수가 이 같은 행동을 사전에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임스 서덜랜드/호주 크리켓팀 대표 : "3명의 선수 외에 다른 선수들과 코치들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는 스포츠 정신이 아니며, 화가 나고 실망스럽습니다."]
부정 행위 사실이 알려지면서 호주 크리켓 대표팀은 스미스 선수 등 2명에 대해 1년 간 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렸으며, 벌금도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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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팀 부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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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8 20:32:19
- 수정2018-03-28 20:39:32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팀의 부정 행위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4일, 호주 크리켓 대표팀은 케이프타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를 치렀는데요,
당시 호주팀의 한 선수가 공을 바지 속에 넣고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공의 가죽 표면을 사포질해 상대팀이 타격하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조사 결과 주장인 스미스 선수가 이 같은 행동을 사전에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임스 서덜랜드/호주 크리켓팀 대표 : "3명의 선수 외에 다른 선수들과 코치들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는 스포츠 정신이 아니며, 화가 나고 실망스럽습니다."]
부정 행위 사실이 알려지면서 호주 크리켓 대표팀은 스미스 선수 등 2명에 대해 1년 간 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렸으며, 벌금도 부과할 방침입니다.
현지 시간 24일, 호주 크리켓 대표팀은 케이프타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를 치렀는데요,
당시 호주팀의 한 선수가 공을 바지 속에 넣고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공의 가죽 표면을 사포질해 상대팀이 타격하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조사 결과 주장인 스미스 선수가 이 같은 행동을 사전에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임스 서덜랜드/호주 크리켓팀 대표 : "3명의 선수 외에 다른 선수들과 코치들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는 스포츠 정신이 아니며, 화가 나고 실망스럽습니다."]
부정 행위 사실이 알려지면서 호주 크리켓 대표팀은 스미스 선수 등 2명에 대해 1년 간 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렸으며, 벌금도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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