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미세먼지 ‘나쁨’ 황사 가능성 ↑…곳곳 빗방울

입력 2018.03.29 (06:28) 수정 2018.03.2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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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차츰 낮아졌죠.

하지만 안심하긴 이릅니다.

오늘 수도권·강원영서·전북·부산은 다시‘나쁨’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예상되고요.

다른 지역들도 대기 질이 일시적으로 나빠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발 황사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는 만큼 황사마스크는 꼭 휴대하셔야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 경남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고성에 어제 큰 불이 나는 등, 화재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불씨 관리에 만전을 기하셔야겠습니다.

요즘 날이 포근해 외출 시 가벼운 옷차림으로도 충분하죠.

당분간 계속 평년 기온을 5도에서 10도 가량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오늘 한낮에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남해안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전국이 구름많겠고,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일부 남부지방은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대전과 대구 20도, 광주 2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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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다시 미세먼지 ‘나쁨’ 황사 가능성 ↑…곳곳 빗방울
    • 입력 2018-03-29 06:30:37
    • 수정2018-03-29 07:07:35
    뉴스광장 1부
어제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차츰 낮아졌죠.

하지만 안심하긴 이릅니다.

오늘 수도권·강원영서·전북·부산은 다시‘나쁨’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예상되고요.

다른 지역들도 대기 질이 일시적으로 나빠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발 황사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는 만큼 황사마스크는 꼭 휴대하셔야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 경남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고성에 어제 큰 불이 나는 등, 화재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불씨 관리에 만전을 기하셔야겠습니다.

요즘 날이 포근해 외출 시 가벼운 옷차림으로도 충분하죠.

당분간 계속 평년 기온을 5도에서 10도 가량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오늘 한낮에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남해안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전국이 구름많겠고,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일부 남부지방은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대전과 대구 20도, 광주 2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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