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윤상현, 부친상…“드라마 촬영 중 비보”

입력 2018.04.09 (08:24) 수정 2018.04.09 (08: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윤상현 씨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윤상현 씨의 부친은 지병이 악화돼 지난 7일 오후,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지난 2012년에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힌 윤상현 씨.

[윤상현 : "갑자기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막 우시면서 전화가 오시더라고요. 아버님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 동네에서 이렇게 걸어가시다가 갑자기 쓰러지셨대요. 혈관이 막히셨대요. 뇌에 그래서 이쪽 반이 마비가 오셨대요. 누워 계시더라고요."]

소속사에 따르면, 윤상현 씨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 도중 비보를 접하고 빈소로 향했다는데요.

고인의 발인은 오늘 오전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배우 윤상현, 부친상…“드라마 촬영 중 비보”
    • 입력 2018-04-09 08:26:48
    • 수정2018-04-09 08:33:06
    아침뉴스타임
배우 윤상현 씨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윤상현 씨의 부친은 지병이 악화돼 지난 7일 오후,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지난 2012년에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힌 윤상현 씨.

[윤상현 : "갑자기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어머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막 우시면서 전화가 오시더라고요. 아버님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 동네에서 이렇게 걸어가시다가 갑자기 쓰러지셨대요. 혈관이 막히셨대요. 뇌에 그래서 이쪽 반이 마비가 오셨대요. 누워 계시더라고요."]

소속사에 따르면, 윤상현 씨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 도중 비보를 접하고 빈소로 향했다는데요.

고인의 발인은 오늘 오전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