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거대한 얼음 호수 위 이색 스케이트보드
입력 2018.04.13 (06:49)
수정 2018.04.1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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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평지로 보일 만큼 단단하게 얼어붙은 얼음 호숩니다.
그런데 여기, 레코드판처럼 동그랗게 잘라진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두 사람이 눈에 띄는데요.
심지어 반원형의 미니 트랙까지 갖다놓고 좌우로 움직이며 갖가지 점프묘기까지 구사합니다.
이들은 핀란드 출신의 전 스노보드 세계 챔피언 '루페 톤테리'와 그의 동료입니다.
봄이 와도 영하를 한참 밑도는 이곳의 혹한을 특별하게 즐기고자 꽁꽁 언 얼음 호수를 무대 삼아 어디서도 본적 없던 스케이트보드장을 선보였는데요.
이 기상천외한 도전에 앞서 호수 빙판이 트랙의 무게와 선수들의 점프까지 충분히 견딜 수 있게, 엄격한 계산을 거쳐 나무로 된 반원형의 트랙을 손수 제작했다고 합니다.
스릴 넘치는 스케이트보드장으로 깜짝 변신한 핀란드 얼음 호수!
이 대담한 시도를 벌인 선수들의 배짱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레코드판처럼 동그랗게 잘라진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두 사람이 눈에 띄는데요.
심지어 반원형의 미니 트랙까지 갖다놓고 좌우로 움직이며 갖가지 점프묘기까지 구사합니다.
이들은 핀란드 출신의 전 스노보드 세계 챔피언 '루페 톤테리'와 그의 동료입니다.
봄이 와도 영하를 한참 밑도는 이곳의 혹한을 특별하게 즐기고자 꽁꽁 언 얼음 호수를 무대 삼아 어디서도 본적 없던 스케이트보드장을 선보였는데요.
이 기상천외한 도전에 앞서 호수 빙판이 트랙의 무게와 선수들의 점프까지 충분히 견딜 수 있게, 엄격한 계산을 거쳐 나무로 된 반원형의 트랙을 손수 제작했다고 합니다.
스릴 넘치는 스케이트보드장으로 깜짝 변신한 핀란드 얼음 호수!
이 대담한 시도를 벌인 선수들의 배짱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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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거대한 얼음 호수 위 이색 스케이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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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3 06:52:25
- 수정2018-04-13 06:55:39
순백의 평지로 보일 만큼 단단하게 얼어붙은 얼음 호숩니다.
그런데 여기, 레코드판처럼 동그랗게 잘라진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두 사람이 눈에 띄는데요.
심지어 반원형의 미니 트랙까지 갖다놓고 좌우로 움직이며 갖가지 점프묘기까지 구사합니다.
이들은 핀란드 출신의 전 스노보드 세계 챔피언 '루페 톤테리'와 그의 동료입니다.
봄이 와도 영하를 한참 밑도는 이곳의 혹한을 특별하게 즐기고자 꽁꽁 언 얼음 호수를 무대 삼아 어디서도 본적 없던 스케이트보드장을 선보였는데요.
이 기상천외한 도전에 앞서 호수 빙판이 트랙의 무게와 선수들의 점프까지 충분히 견딜 수 있게, 엄격한 계산을 거쳐 나무로 된 반원형의 트랙을 손수 제작했다고 합니다.
스릴 넘치는 스케이트보드장으로 깜짝 변신한 핀란드 얼음 호수!
이 대담한 시도를 벌인 선수들의 배짱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레코드판처럼 동그랗게 잘라진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두 사람이 눈에 띄는데요.
심지어 반원형의 미니 트랙까지 갖다놓고 좌우로 움직이며 갖가지 점프묘기까지 구사합니다.
이들은 핀란드 출신의 전 스노보드 세계 챔피언 '루페 톤테리'와 그의 동료입니다.
봄이 와도 영하를 한참 밑도는 이곳의 혹한을 특별하게 즐기고자 꽁꽁 언 얼음 호수를 무대 삼아 어디서도 본적 없던 스케이트보드장을 선보였는데요.
이 기상천외한 도전에 앞서 호수 빙판이 트랙의 무게와 선수들의 점프까지 충분히 견딜 수 있게, 엄격한 계산을 거쳐 나무로 된 반원형의 트랙을 손수 제작했다고 합니다.
스릴 넘치는 스케이트보드장으로 깜짝 변신한 핀란드 얼음 호수!
이 대담한 시도를 벌인 선수들의 배짱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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