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공해차량’ 운행 제한, 시행 계획 다음달 확정…대상 확대할 듯

입력 2018.04.13 (12:45) 수정 2018.04.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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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행계획을 다음달 중에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열린 시민 공청회에서 참가자 대부분이 시행취지와 경유차 운행 제한 필요성에 동의했다며 다음달 중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공해차량' 선정기준에 대해 2005년 12월 이전에 등록된 모든 경유차로 선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운행제한 대상을 현재보다 확대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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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 제한, 시행 계획 다음달 확정…대상 확대할 듯
    • 입력 2018-04-13 12:46:52
    • 수정2018-04-13 12: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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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행계획을 다음달 중에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열린 시민 공청회에서 참가자 대부분이 시행취지와 경유차 운행 제한 필요성에 동의했다며 다음달 중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공해차량' 선정기준에 대해 2005년 12월 이전에 등록된 모든 경유차로 선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운행제한 대상을 현재보다 확대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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