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무총장 “북핵 시설 사찰 준비 몇 주면 가능”

입력 2018.04.20 (23:08) 수정 2018.04.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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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유키야 IAEA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해 IAEA에 권한이 주어진다면 북한 핵시설을 사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해체하는 합의가 이뤄진다면 관련 시설의 해체는 어렵지 않다"며 "IAEA의 조사관들이 사찰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명백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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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사무총장 “북핵 시설 사찰 준비 몇 주면 가능”
    • 입력 2018-04-20 23:09:55
    • 수정2018-04-20 23: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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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유키야 IAEA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해 IAEA에 권한이 주어진다면 북한 핵시설을 사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해체하는 합의가 이뤄진다면 관련 시설의 해체는 어렵지 않다"며 "IAEA의 조사관들이 사찰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명백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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