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외환시장 개입 공개 연착륙할 것”

입력 2018.04.22 (12:04) 수정 2018.04.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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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지시각 어제 외환시장 개입내역 공개와 관련해 "점진적으로 하면서, 연착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국제통화기금과 주요 20개국, 그리고 미국의 요구가 있었지만, 결정 자체는 독자적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등과 잇따라 만나 외환시장 개입내역 공개 관련 협의를 최종 조율하고, 이르면 다음달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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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부총리 “외환시장 개입 공개 연착륙할 것”
    • 입력 2018-04-22 12:08:03
    • 수정2018-04-22 12: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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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지시각 어제 외환시장 개입내역 공개와 관련해 "점진적으로 하면서, 연착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국제통화기금과 주요 20개국, 그리고 미국의 요구가 있었지만, 결정 자체는 독자적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등과 잇따라 만나 외환시장 개입내역 공개 관련 협의를 최종 조율하고, 이르면 다음달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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