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구이동 지난해 3월보다 5.1%↑…주택 거래량 증가 영향
입력 2018.04.25 (12:22)
수정 2018.04.2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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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거주지를 바꾼 이동자 수가 지난해 3월보다 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 이동 보고서를 보면 읍면동의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바꾼 전입 신고자는 70만 8천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3만 4천 명, 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순유입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만4천921명이었고 이어 세종 2천878명, 충남 천334명 순이었습니다.
인구 이동이 증가한 것은 다주택자 양도 소득세 중과를 앞두고 주택 매매량과 전월세 거래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 이동 보고서를 보면 읍면동의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바꾼 전입 신고자는 70만 8천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3만 4천 명, 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순유입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만4천921명이었고 이어 세종 2천878명, 충남 천334명 순이었습니다.
인구 이동이 증가한 것은 다주택자 양도 소득세 중과를 앞두고 주택 매매량과 전월세 거래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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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인구이동 지난해 3월보다 5.1%↑…주택 거래량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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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5 12:23:43
- 수정2018-04-25 12:33:25
지난달 거주지를 바꾼 이동자 수가 지난해 3월보다 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 이동 보고서를 보면 읍면동의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바꾼 전입 신고자는 70만 8천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3만 4천 명, 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순유입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만4천921명이었고 이어 세종 2천878명, 충남 천334명 순이었습니다.
인구 이동이 증가한 것은 다주택자 양도 소득세 중과를 앞두고 주택 매매량과 전월세 거래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 이동 보고서를 보면 읍면동의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바꾼 전입 신고자는 70만 8천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3만 4천 명, 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순유입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만4천921명이었고 이어 세종 2천878명, 충남 천334명 순이었습니다.
인구 이동이 증가한 것은 다주택자 양도 소득세 중과를 앞두고 주택 매매량과 전월세 거래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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