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2월 출생아 수 사상 최소…3만 명 붕괴 외

입력 2018.04.25 (21:44) 수정 2018.04.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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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집계한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2만 7,500명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처음으로 3만 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2월 혼인 건수도 만 9천 건으로 1년 전보다 11.6% 감소하며 198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빌보드 음악상’ 한국인 첫 무대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미국 3대 음악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무대에 올라 신곡을 공개합니다.

지난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방탄소년단은올해도 같은 부문 후보에 올라 세계적인 가수들과 수상 경쟁을 펼칩니다.

‘65세 이상’ 임플란트 본인 부담 50%→30%

65세 이상 노인의 치과 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이 50%에서 30%로 낮아집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경우 1개당 비용 총액 120여만 원 가운데 본인 부담이 현재 62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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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2월 출생아 수 사상 최소…3만 명 붕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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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4-25 21: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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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집계한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2만 7,500명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처음으로 3만 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2월 혼인 건수도 만 9천 건으로 1년 전보다 11.6% 감소하며 198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빌보드 음악상’ 한국인 첫 무대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미국 3대 음악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무대에 올라 신곡을 공개합니다.

지난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방탄소년단은올해도 같은 부문 후보에 올라 세계적인 가수들과 수상 경쟁을 펼칩니다.

‘65세 이상’ 임플란트 본인 부담 50%→30%

65세 이상 노인의 치과 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이 50%에서 30%로 낮아집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경우 1개당 비용 총액 120여만 원 가운데 본인 부담이 현재 62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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