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피겨 여왕’ 김연아 4년 만에 새 갈라 발표

입력 2018.04.26 (07:30) 수정 2018.04.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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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4년 만에 은반 위에 오릅니다.

또 4년 만에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찰나의 연기로 반가움과 아쉬움을 안긴 김연아는 다음 달 20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아이스 쇼에 특별 출연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합니다.

소속사는 어제, 김연아가 아이스 쇼에서 선보일 새 갈라 프로그램 배경음악으로 영화 '팬텀스레드'의 삽입곡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를 선택해 현재 안무를 익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은 2014년 오페라 투란도트의 '네순도르마' 이후 4년 만인데요.

이번에도 안무는 선수시절 늘 함께했던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맡아 김연아 특유의 섬세한 안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피겨 여왕의 귀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설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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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6 07:33:27
    • 수정2018-04-26 07: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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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4년 만에 은반 위에 오릅니다.

또 4년 만에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찰나의 연기로 반가움과 아쉬움을 안긴 김연아는 다음 달 20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아이스 쇼에 특별 출연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합니다.

소속사는 어제, 김연아가 아이스 쇼에서 선보일 새 갈라 프로그램 배경음악으로 영화 '팬텀스레드'의 삽입곡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를 선택해 현재 안무를 익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은 2014년 오페라 투란도트의 '네순도르마' 이후 4년 만인데요.

이번에도 안무는 선수시절 늘 함께했던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맡아 김연아 특유의 섬세한 안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피겨 여왕의 귀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설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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