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광역수사대 “이명희 피해자 진술 확보”…조현민 내일 소환

입력 2018.04.30 (17:08) 수정 2018.04.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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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폭행 영상'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자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관련해 피해자를 확인했으며, 1차 진술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내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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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30 17:08:38
    • 수정2018-04-30 17: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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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폭행 영상'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자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관련해 피해자를 확인했으며, 1차 진술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내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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