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금감원장에 윤석헌 금융행정인사혁신위원장 내정

입력 2018.05.04 (12:23) 수정 2018.05.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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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헌 금융행정인사혁신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윤 내정자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여 금융 감독 분야의 혁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돼 금감원장으로 제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대표적인 개혁 성향 금융경제학자로, 금융행정인사혁신위원장을 맡은 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민간 금융회사에 근로자 추천 이사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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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금감원장에 윤석헌 금융행정인사혁신위원장 내정
    • 입력 2018-05-04 12:25:06
    • 수정2018-05-04 12:30:02
    뉴스 12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헌 금융행정인사혁신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윤 내정자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여 금융 감독 분야의 혁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돼 금감원장으로 제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대표적인 개혁 성향 금융경제학자로, 금융행정인사혁신위원장을 맡은 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민간 금융회사에 근로자 추천 이사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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