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단체 대북 전단 살포 무산
입력 2018.05.06 (06:02)
수정 2018.05.0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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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단체가 당국의 자제 요청에도 대북전단을 살포하려 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제(5일) 낮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하려다 경찰과 지역 시민단체의 제지로 행동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별다른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으며, 탈북자 단체 단체 관계자는 "경찰 제지가 예상돼 앞서 지난 3일 김포에서 전단 15만 장을 이미 뿌렸고, 앞으로도 살포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제(5일) 낮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하려다 경찰과 지역 시민단체의 제지로 행동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별다른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으며, 탈북자 단체 단체 관계자는 "경찰 제지가 예상돼 앞서 지난 3일 김포에서 전단 15만 장을 이미 뿌렸고, 앞으로도 살포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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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 단체 대북 전단 살포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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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6 06:03:21
- 수정2018-05-06 06:13:01
탈북자단체가 당국의 자제 요청에도 대북전단을 살포하려 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제(5일) 낮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하려다 경찰과 지역 시민단체의 제지로 행동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별다른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으며, 탈북자 단체 단체 관계자는 "경찰 제지가 예상돼 앞서 지난 3일 김포에서 전단 15만 장을 이미 뿌렸고, 앞으로도 살포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어제(5일) 낮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하려다 경찰과 지역 시민단체의 제지로 행동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별다른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으며, 탈북자 단체 단체 관계자는 "경찰 제지가 예상돼 앞서 지난 3일 김포에서 전단 15만 장을 이미 뿌렸고, 앞으로도 살포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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