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단식 8일째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입력 2018.05.10 (12:35) 수정 2018.05.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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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오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단식 8일째인 김성태 원내대표는 오전 11시 반쯤 갑자기 호흡 곤란을 호소했으며, 곧바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차에 태워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어제부터 급격히 건강 상태가 악화돼 의료진으로부터 입원을 권유받았으나 특검 도입 관철을 요구하면서 단식 중단을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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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단식 8일째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 입력 2018-05-10 12:41:56
    • 수정2018-05-10 12: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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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오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단식 8일째인 김성태 원내대표는 오전 11시 반쯤 갑자기 호흡 곤란을 호소했으며, 곧바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차에 태워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어제부터 급격히 건강 상태가 악화돼 의료진으로부터 입원을 권유받았으나 특검 도입 관철을 요구하면서 단식 중단을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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