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54명 추가 인정 외

입력 2018.05.13 (21:27) 수정 2018.05.1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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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질환·천식환자 54명이 추가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실을 인정 받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건강 피해를 공식 인정받은 사람은 모두 522명으로 늘었습니다.

‘홍대 누드모델 몰카’ 여성모델 구속

서울서부지법은 홍익대 회화과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동료 여성모델 25살 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1일 휴게공간 이용 문제로 피해 남성모델 A씨와 다툰 뒤 나체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파리 도심 흉기 테러…2명 사망·4명 부상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현지시각 12일 오후 9시쯤 한 남성이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며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범인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병원에 담당영사를 급파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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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54명 추가 인정 외
    • 입력 2018-05-13 21:28:32
    • 수정2018-05-13 21: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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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질환·천식환자 54명이 추가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실을 인정 받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건강 피해를 공식 인정받은 사람은 모두 522명으로 늘었습니다.

‘홍대 누드모델 몰카’ 여성모델 구속

서울서부지법은 홍익대 회화과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동료 여성모델 25살 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1일 휴게공간 이용 문제로 피해 남성모델 A씨와 다툰 뒤 나체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파리 도심 흉기 테러…2명 사망·4명 부상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현지시각 12일 오후 9시쯤 한 남성이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며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범인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병원에 담당영사를 급파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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