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英 해리 왕자 예비 장인, 결혼식 불참 이유는?

입력 2018.05.16 (06:54) 수정 2018.05.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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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와 약혼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예비 장인이자 신부의 아버지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메건의 아버지인 '토마스 마클'은 애초 원저 성에서 열리는 딸의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파파라치에게 돈을 받고 결혼을 준비하는 딸의 사진을 찍었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과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토마스 마클은 딸과 영국 왕실을 더 난처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결혼식 불참을 결정했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버지 대신 누가 마클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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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英 해리 왕자 예비 장인, 결혼식 불참 이유는?
    • 입력 2018-05-16 06:55:57
    • 수정2018-05-16 07: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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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와 약혼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예비 장인이자 신부의 아버지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메건의 아버지인 '토마스 마클'은 애초 원저 성에서 열리는 딸의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파파라치에게 돈을 받고 결혼을 준비하는 딸의 사진을 찍었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과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토마스 마클은 딸과 영국 왕실을 더 난처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결혼식 불참을 결정했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버지 대신 누가 마클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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