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할리우드 역사가 한눈에…영화 소품 경매

입력 2018.05.16 (06:54) 수정 2018.05.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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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선 할리우드의 역사를 보여주는 특별한 경매 행사가 열리는데요.

경매 주최 측이 그날 출품될 배우들의 의상과 영화에 쓰였던 실제 소도구 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아놀드 슈왈제너거가 <터미네이터 2>에서 착용한 가죽 의상을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이끌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로봇 모델과 실제 촬영 현장에 활용됐던 특수 효과 모형들까지 만날 수 있는데요.

아울러 미국 6, 70년대 추억의 드라마 속 빈티지 드레스 등, 총 2천여 점의 소품이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소품 하나당 경매가격은 우리 돈으로 최소 백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을 호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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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할리우드 역사가 한눈에…영화 소품 경매
    • 입력 2018-05-16 06:55:57
    • 수정2018-05-16 07:07:57
    뉴스광장 1부
다음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선 할리우드의 역사를 보여주는 특별한 경매 행사가 열리는데요.

경매 주최 측이 그날 출품될 배우들의 의상과 영화에 쓰였던 실제 소도구 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아놀드 슈왈제너거가 <터미네이터 2>에서 착용한 가죽 의상을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이끌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로봇 모델과 실제 촬영 현장에 활용됐던 특수 효과 모형들까지 만날 수 있는데요.

아울러 미국 6, 70년대 추억의 드라마 속 빈티지 드레스 등, 총 2천여 점의 소품이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소품 하나당 경매가격은 우리 돈으로 최소 백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을 호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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