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강남 4구 주택거래량 60%↓
입력 2018.05.17 (17:07)
수정 2018.05.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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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와 강동 등 이른바 강남 4구의 주택 매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주택매매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 4구의 주택 매매 건수는 1,734건으로 3월 4,380건과 비교해 60.4%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지역 별로는 서울의 주택매매 거래가 24,122건에서 12,347건으로 절반 가량 줄었고 지방은 38,651건에서 34,706건으로 10.2% 감소해 수도권보다 감소 폭이 작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주택매매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 4구의 주택 매매 건수는 1,734건으로 3월 4,380건과 비교해 60.4%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지역 별로는 서울의 주택매매 거래가 24,122건에서 12,347건으로 절반 가량 줄었고 지방은 38,651건에서 34,706건으로 10.2% 감소해 수도권보다 감소 폭이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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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서울 강남 4구 주택거래량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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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7 17:09:10
- 수정2018-05-17 17:13:36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와 강동 등 이른바 강남 4구의 주택 매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주택매매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 4구의 주택 매매 건수는 1,734건으로 3월 4,380건과 비교해 60.4%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지역 별로는 서울의 주택매매 거래가 24,122건에서 12,347건으로 절반 가량 줄었고 지방은 38,651건에서 34,706건으로 10.2% 감소해 수도권보다 감소 폭이 작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주택매매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 4구의 주택 매매 건수는 1,734건으로 3월 4,380건과 비교해 60.4%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지역 별로는 서울의 주택매매 거래가 24,122건에서 12,347건으로 절반 가량 줄었고 지방은 38,651건에서 34,706건으로 10.2% 감소해 수도권보다 감소 폭이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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