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93살 할머니, 생애 첫 물 미끄럼틀!

입력 2018.05.22 (20:48) 수정 2018.05.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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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물미끄럼틀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할머니!

한참을 머뭇거리며 긴장하시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93살 루시 할머니는 물미끄럼틀을 타는 게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주변의 응원에 힘입어 용기를 낸 할머니!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 땐 표정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환호하며 기뻐하는데요.

미국 오하이오 주 지역단체가 물 공포증을 극복하고 생애 첫 물미끄럼틀을 탄 루시 할머니의 모습을 공유했는데요.

왠지 10년은 더 젊어지신 것 같네요.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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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93살 할머니, 생애 첫 물 미끄럼틀!
    • 입력 2018-05-22 20:48:36
    • 수정2018-05-22 2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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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물미끄럼틀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할머니!

한참을 머뭇거리며 긴장하시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93살 루시 할머니는 물미끄럼틀을 타는 게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주변의 응원에 힘입어 용기를 낸 할머니!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 땐 표정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환호하며 기뻐하는데요.

미국 오하이오 주 지역단체가 물 공포증을 극복하고 생애 첫 물미끄럼틀을 탄 루시 할머니의 모습을 공유했는데요.

왠지 10년은 더 젊어지신 것 같네요.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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