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단체, 북미 정상회담 이행 촉구 집회 잇따라

입력 2018.05.25 (17:10) 수정 2018.05.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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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이행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회원 20여 명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대통령이 무책임하게 북미정상회담을 무산시켜 한반도 평화를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세계 17개 나라 여성평화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국내외 여성단체회원 60여 명은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예정대로 진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중당 서울시당은 미 대사관 건너편에서 트럼프 대통령 가면을 쓴 사람에게 '사과하고 대화하라'는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며 북미정상회담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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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단체, 북미 정상회담 이행 촉구 집회 잇따라
    • 입력 2018-05-25 17:12:17
    • 수정2018-05-25 17: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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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이행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회원 20여 명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대통령이 무책임하게 북미정상회담을 무산시켜 한반도 평화를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세계 17개 나라 여성평화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국내외 여성단체회원 60여 명은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예정대로 진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중당 서울시당은 미 대사관 건너편에서 트럼프 대통령 가면을 쓴 사람에게 '사과하고 대화하라'는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며 북미정상회담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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