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대통령도 응원…‘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각계 “축하”

입력 2018.05.30 (07:32) 수정 2018.05.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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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어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했다는 소식이 화제였는데요.

각계 각층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노래 '페이크 러브'가 케이팝 그룹 가운데선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톱 텐에 진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팬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나눠줘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도 공식 SNS로 축하를 전했고요.

주한미국대사관과 멀리 캐나다의 정치인까지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극찬했습니다.

타임지와 뉴욕타임즈, 롤링스톤 등 주요 외신들도 관련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는데요,

영국 BBC는 방탄소년단을 가리켜 한국 음악계의 최고 실적이라고 보도했고 미국 CNN은 방탄소년단이 미국인들에게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의 노래를 듣게했다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더 좋은 음악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오늘 싱글 '페이크 러브'로 메인 싱글차트인 빌보드 '핫 100'에서도 10위를 차지하면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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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대통령도 응원…‘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각계 “축하”
    • 입력 2018-05-30 07:43:18
    • 수정2018-05-30 07: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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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어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했다는 소식이 화제였는데요.

각계 각층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노래 '페이크 러브'가 케이팝 그룹 가운데선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톱 텐에 진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팬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나눠줘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도 공식 SNS로 축하를 전했고요.

주한미국대사관과 멀리 캐나다의 정치인까지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극찬했습니다.

타임지와 뉴욕타임즈, 롤링스톤 등 주요 외신들도 관련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는데요,

영국 BBC는 방탄소년단을 가리켜 한국 음악계의 최고 실적이라고 보도했고 미국 CNN은 방탄소년단이 미국인들에게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의 노래를 듣게했다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더 좋은 음악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오늘 싱글 '페이크 러브'로 메인 싱글차트인 빌보드 '핫 100'에서도 10위를 차지하면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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