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강동원·정우성·한효주 주연…영화 ‘인랑’ 제작 보고회

입력 2018.06.19 (08:25) 수정 2018.06.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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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정우성, 한효주 씨 등 대한민국 최강 비주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제 오전 열린 영화 ‘인랑’의 제작보고회!

두 미남 배우 정우성 씨와 강동원 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인데요.

[강동원/배우 : "영광이었고요. ‘비트’를 보고 자란 세대기 때문에 항상 같이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재밌었고."]

[정우성/배우 : "굉장히 값진 경험이었고 ‘좋은 작업이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잘생긴 두 배우와 호흡을 맞춘 여주인공은 배우 한효주 씨!

남자 배우 복 많기로 유명한 만큼 정우성, 강동원, 김무열 씨와는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춰봤다는데요.

[한효주/배우 : "멋진 배우분들과 함께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는 건 정말 행운과도 같은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너무 즐거운 현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경찰 조직과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권력기관의 암투를 그렸는데요.

특히, 생동감 넘치는 액션이 큰 볼거리라고 합니다!

덕분에 배우들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데요.

[강동원/배우 : "처음에 입고 걷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옷 자체만도 30kg 정도 나갔고 거기에 다른 걸 장착하면 40kg 넘어가니까."]

[최민호/배우 : "흔히 말해 과할 정도로 액션이 과한 장면이 많았는데. 정말 날기 직전까지 간 것 같습니다."]

고생한 만큼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충무로 최강 비주얼 배우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한 영화 ‘인랑’은 다음 달 25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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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열린 영화 ‘인랑’의 제작보고회!

두 미남 배우 정우성 씨와 강동원 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인데요.

[강동원/배우 : "영광이었고요. ‘비트’를 보고 자란 세대기 때문에 항상 같이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재밌었고."]

[정우성/배우 : "굉장히 값진 경험이었고 ‘좋은 작업이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잘생긴 두 배우와 호흡을 맞춘 여주인공은 배우 한효주 씨!

남자 배우 복 많기로 유명한 만큼 정우성, 강동원, 김무열 씨와는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춰봤다는데요.

[한효주/배우 : "멋진 배우분들과 함께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는 건 정말 행운과도 같은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너무 즐거운 현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경찰 조직과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권력기관의 암투를 그렸는데요.

특히, 생동감 넘치는 액션이 큰 볼거리라고 합니다!

덕분에 배우들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데요.

[강동원/배우 : "처음에 입고 걷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옷 자체만도 30kg 정도 나갔고 거기에 다른 걸 장착하면 40kg 넘어가니까."]

[최민호/배우 : "흔히 말해 과할 정도로 액션이 과한 장면이 많았는데. 정말 날기 직전까지 간 것 같습니다."]

고생한 만큼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충무로 최강 비주얼 배우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한 영화 ‘인랑’은 다음 달 25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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