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등 8곳 ‘아주 미흡’…기관장 2명 ‘경고’

입력 2018.06.19 (21:35) 수정 2018.06.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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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대한석탄공사 등 8곳이 최하등급인 '아주 미흡'을 받았습니다.

최하등급에 속한 기관은 지난해 4곳에서 배로 늘었으며 가장 높은 '탁월' 등급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경고조치를 받은 기관장은 2명입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채용비리에 연루된 기관이 100곳이나 돼 전반적으로 평가 점수가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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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탄공사 등 8곳 ‘아주 미흡’…기관장 2명 ‘경고’
    • 입력 2018-06-19 21:36:47
    • 수정2018-06-19 21: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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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대한석탄공사 등 8곳이 최하등급인 '아주 미흡'을 받았습니다.

최하등급에 속한 기관은 지난해 4곳에서 배로 늘었으며 가장 높은 '탁월' 등급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경고조치를 받은 기관장은 2명입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채용비리에 연루된 기관이 100곳이나 돼 전반적으로 평가 점수가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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