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김성령,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장 위촉

입력 2018.06.21 (08:24) 수정 2018.06.21 (0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성령 씨가 다음 달 열리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 본선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경우는 대회 62년 역사상 최초라고 하는데요.

[조성준/한국일보 E&B 사무국장 : "더욱더 공정하게 대중의 눈높이와 맞는 미스코리아를 선발해보자는 의미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심사위원장을 특별히 모시게 됐습니다."]

김성령 씨는 “선배로서 무대에선 후배들의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일이 부담스러웠지만, 더욱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심사할 것”이라며 위촉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성령 씨는 올해로 당선 30주년을 맞았는데요.

뜻깊은 한 해를 보내게 된 김성령 씨, 앞으로도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김성령,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장 위촉
    • 입력 2018-06-21 08:25:51
    • 수정2018-06-21 08:35:00
    아침뉴스타임
배우 김성령 씨가 다음 달 열리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 본선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경우는 대회 62년 역사상 최초라고 하는데요.

[조성준/한국일보 E&B 사무국장 : "더욱더 공정하게 대중의 눈높이와 맞는 미스코리아를 선발해보자는 의미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심사위원장을 특별히 모시게 됐습니다."]

김성령 씨는 “선배로서 무대에선 후배들의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일이 부담스러웠지만, 더욱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심사할 것”이라며 위촉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성령 씨는 올해로 당선 30주년을 맞았는데요.

뜻깊은 한 해를 보내게 된 김성령 씨, 앞으로도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