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멕시코, 총력전 예고…“측면 집중 공략”
입력 2018.06.23 (06:48)
수정 2018.06.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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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멕시코는 우리와의 2차전에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짓겠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신태용호의 약점인 양쪽 측면을 집중 공략하겠다며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러시아 현지에서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차전을 하루 앞두고 멕시코 훈련장에선 긴장감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독일전 결승골의 주인공 로사노와 치차리토 등 선수들은 가벼운 공 뺏기 게임으로 몸 풀기에 나섰습니다.
15분간 공개된 훈련 내내 밝은 표정으로 자신감이 충만한 모습입니다.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으로 세계 최강 독일을 제압했던 멕시코지만 우리와의 경기에서는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신태용호의 약점까지 파악했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과르다도/멕시코 축구 국가대표 : "한국은 중앙 수비에 집중하기 때문에 양쪽 측면에 공간이 많습니다. 이 부분을 잘 이용할 계획입니다."]
오소리오 감독도 독일전 승리에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독일전에서 일부 선수들이 감기 증상을 안고 뛰었지만 지금은 모두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소리오/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 : "멕시코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우리에게는 (2차전이) 큰 도전이고, 이제 준비가 끝났습니다."]
세계 최강 독일을 제압한 멕시코는 여세를 몰아 총력전으로 16강행을 확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멕시코는 우리와의 2차전에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짓겠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신태용호의 약점인 양쪽 측면을 집중 공략하겠다며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러시아 현지에서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차전을 하루 앞두고 멕시코 훈련장에선 긴장감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독일전 결승골의 주인공 로사노와 치차리토 등 선수들은 가벼운 공 뺏기 게임으로 몸 풀기에 나섰습니다.
15분간 공개된 훈련 내내 밝은 표정으로 자신감이 충만한 모습입니다.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으로 세계 최강 독일을 제압했던 멕시코지만 우리와의 경기에서는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신태용호의 약점까지 파악했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과르다도/멕시코 축구 국가대표 : "한국은 중앙 수비에 집중하기 때문에 양쪽 측면에 공간이 많습니다. 이 부분을 잘 이용할 계획입니다."]
오소리오 감독도 독일전 승리에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독일전에서 일부 선수들이 감기 증상을 안고 뛰었지만 지금은 모두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소리오/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 : "멕시코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우리에게는 (2차전이) 큰 도전이고, 이제 준비가 끝났습니다."]
세계 최강 독일을 제압한 멕시코는 여세를 몰아 총력전으로 16강행을 확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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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색조’ 멕시코, 총력전 예고…“측면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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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3 06:50:06
- 수정2018-06-23 07: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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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우리와의 2차전에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짓겠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신태용호의 약점인 양쪽 측면을 집중 공략하겠다며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러시아 현지에서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차전을 하루 앞두고 멕시코 훈련장에선 긴장감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독일전 결승골의 주인공 로사노와 치차리토 등 선수들은 가벼운 공 뺏기 게임으로 몸 풀기에 나섰습니다.
15분간 공개된 훈련 내내 밝은 표정으로 자신감이 충만한 모습입니다.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으로 세계 최강 독일을 제압했던 멕시코지만 우리와의 경기에서는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신태용호의 약점까지 파악했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과르다도/멕시코 축구 국가대표 : "한국은 중앙 수비에 집중하기 때문에 양쪽 측면에 공간이 많습니다. 이 부분을 잘 이용할 계획입니다."]
오소리오 감독도 독일전 승리에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독일전에서 일부 선수들이 감기 증상을 안고 뛰었지만 지금은 모두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소리오/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 : "멕시코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우리에게는 (2차전이) 큰 도전이고, 이제 준비가 끝났습니다."]
세계 최강 독일을 제압한 멕시코는 여세를 몰아 총력전으로 16강행을 확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멕시코는 우리와의 2차전에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짓겠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신태용호의 약점인 양쪽 측면을 집중 공략하겠다며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러시아 현지에서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차전을 하루 앞두고 멕시코 훈련장에선 긴장감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독일전 결승골의 주인공 로사노와 치차리토 등 선수들은 가벼운 공 뺏기 게임으로 몸 풀기에 나섰습니다.
15분간 공개된 훈련 내내 밝은 표정으로 자신감이 충만한 모습입니다.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으로 세계 최강 독일을 제압했던 멕시코지만 우리와의 경기에서는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신태용호의 약점까지 파악했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과르다도/멕시코 축구 국가대표 : "한국은 중앙 수비에 집중하기 때문에 양쪽 측면에 공간이 많습니다. 이 부분을 잘 이용할 계획입니다."]
오소리오 감독도 독일전 승리에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독일전에서 일부 선수들이 감기 증상을 안고 뛰었지만 지금은 모두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소리오/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 : "멕시코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우리에게는 (2차전이) 큰 도전이고, 이제 준비가 끝났습니다."]
세계 최강 독일을 제압한 멕시코는 여세를 몰아 총력전으로 16강행을 확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로스토프나도누에서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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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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