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영부인 김옥숙 여사, 이재민 위문

입력 1990.09.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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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는 오늘 저녁에 청와대 수석 비서관 부인들과 함께 수재민들이 수용돼 있는 서초구 방배동 방배국민학교와 성동구 송정동 장안국민학교를 방문하고 수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여사는 사당천 역류로 침수된 방배동 지역 주민 8백 85명이 수용돼 있는 방배국민학교에서 주민들의 취사시설과 숙소로 쓰고 있는 교실들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용기를 잃지 말라고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서 성동구 송정동 지역 주민 8백 50명이 수용돼 있는 장안국민학교에 들러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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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영부인 김옥숙 여사, 이재민 위문
    • 입력 1990-09-13 21:00:00
    뉴스 9

박성범 앵커 :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는 오늘 저녁에 청와대 수석 비서관 부인들과 함께 수재민들이 수용돼 있는 서초구 방배동 방배국민학교와 성동구 송정동 장안국민학교를 방문하고 수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여사는 사당천 역류로 침수된 방배동 지역 주민 8백 85명이 수용돼 있는 방배국민학교에서 주민들의 취사시설과 숙소로 쓰고 있는 교실들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용기를 잃지 말라고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서 성동구 송정동 지역 주민 8백 50명이 수용돼 있는 장안국민학교에 들러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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