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납치한 일당3명 붙잡혀

입력 1992.02.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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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오늘 오전 10시 반쯤 호남고속도로에서 서울 후암동에 사는 여고 1학년생인 16살 현모양을 승용차에 태워 납치해 가던 서울 거여동에 사는 23살 김정태씨등 일당 3명이 고속도로 순찰대에 붙잡혀서 전북 완주 경찰서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아침 7시쯤 학교로 가던 현모양을 집앞에서 납치한 뒤에 전주로 내려가던중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단속하고 있던 경찰에 적발돼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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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 납치한 일당3명 붙잡혀
    • 입력 1992-02-11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오늘 오전 10시 반쯤 호남고속도로에서 서울 후암동에 사는 여고 1학년생인 16살 현모양을 승용차에 태워 납치해 가던 서울 거여동에 사는 23살 김정태씨등 일당 3명이 고속도로 순찰대에 붙잡혀서 전북 완주 경찰서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아침 7시쯤 학교로 가던 현모양을 집앞에서 납치한 뒤에 전주로 내려가던중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단속하고 있던 경찰에 적발돼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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