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1993.02.27)

입력 1993.02.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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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이 김영삼 대통령의 취임 이틀째 되는 날입니다. 청와대 안팎에서 벌써 달라지고 있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청와대 밖의 길과 산이 시민들에게 개방이 되서 벌써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고 엄격한 격식과 또 권위가 요구돼오던 청와대 안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국무위원들의 청와대 첫 점심식사 메뉴는 간단한 칼국수였습니다. KBS 뉴스 9시 뉴스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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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라인(1993.02.27)
    • 입력 1993-02-27 21:00:00
    뉴스 9

유근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이 김영삼 대통령의 취임 이틀째 되는 날입니다. 청와대 안팎에서 벌써 달라지고 있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청와대 밖의 길과 산이 시민들에게 개방이 되서 벌써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고 엄격한 격식과 또 권위가 요구돼오던 청와대 안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국무위원들의 청와대 첫 점심식사 메뉴는 간단한 칼국수였습니다. KBS 뉴스 9시 뉴스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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