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세계신기록’ 천 2백여 명이 함께 탁구를!

입력 2018.06.27 (06:55) 수정 2018.06.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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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게임을 하듯 수백 명의 아이들이 축구 경기장에 배열된 탁구대로 일사불란하게 달려갑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학생들이 세계 최다 인원이 동시에 참여한 탁구경기에 성공하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총 1,250여 명의 아이들이 이 기록 행사에 도전했고, 기네스북의 기준에 따라서 시작 신호와 함께 단체로 10분 동안 탁구 경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날 도전에선 역대 가장 많은 수의 탁구대가 동시에 사용돼, 세계 신기록이 하나 더 추가됐는데요.

무려 100개 이상의 탁구대가 한꺼번에 쓰인 경기는 이번이 최초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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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세계신기록’ 천 2백여 명이 함께 탁구를!
    • 입력 2018-06-27 06:55:15
    • 수정2018-06-27 07:59:35
    뉴스광장 1부
매스게임을 하듯 수백 명의 아이들이 축구 경기장에 배열된 탁구대로 일사불란하게 달려갑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학생들이 세계 최다 인원이 동시에 참여한 탁구경기에 성공하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총 1,250여 명의 아이들이 이 기록 행사에 도전했고, 기네스북의 기준에 따라서 시작 신호와 함께 단체로 10분 동안 탁구 경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날 도전에선 역대 가장 많은 수의 탁구대가 동시에 사용돼, 세계 신기록이 하나 더 추가됐는데요.

무려 100개 이상의 탁구대가 한꺼번에 쓰인 경기는 이번이 최초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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