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방탄소년단·엑소 노래, ‘2018 러시아 월드컵’ 배경 음악 선정

입력 2018.07.11 (08:27) 수정 2018.07.11 (2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엑소와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2018 러시아월드컵 준결승전의 배경 음악으로 선정됐습니다.

[엑소 : "We got that power power ♬"]

[방탄소년단 : "Fake Love Fake Love Fake Love ♬"]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SNS를 통해 "월드컵 4강전 경기장에서 듣고 싶은 노래는?"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FIFA.

지난 9일 밤, 그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전 세계 약 500만 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엑소의 ‘파워’와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가 각각 48%씩 득표율을 기록, 준결승 스타디움 배경 음악에 선정됐습니다.

퀸의 ‘위 윌 록 유’, 이매진 드래곤스의 ‘선더’가 뒤를 이었는데요.

다시 한번 K팝의 위상을 확인시켜준 엑소와 방탄소년단!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방탄소년단·엑소 노래, ‘2018 러시아 월드컵’ 배경 음악 선정
    • 입력 2018-07-11 08:27:35
    • 수정2018-07-11 21:34:23
    아침뉴스타임
그룹 엑소와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2018 러시아월드컵 준결승전의 배경 음악으로 선정됐습니다.

[엑소 : "We got that power power ♬"]

[방탄소년단 : "Fake Love Fake Love Fake Love ♬"]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SNS를 통해 "월드컵 4강전 경기장에서 듣고 싶은 노래는?"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FIFA.

지난 9일 밤, 그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전 세계 약 500만 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엑소의 ‘파워’와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가 각각 48%씩 득표율을 기록, 준결승 스타디움 배경 음악에 선정됐습니다.

퀸의 ‘위 윌 록 유’, 이매진 드래곤스의 ‘선더’가 뒤를 이었는데요.

다시 한번 K팝의 위상을 확인시켜준 엑소와 방탄소년단!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