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7.14 (21:00) 수정 2018.07.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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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저임금 10.9%인상 8,35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10.9% 오른 8천 35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자 단체와 사용자 단체는 모두 불만을 표시했으며, 정부는 일자리안정자금 등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무사, 세월호 자료 제출도 ‘감시·통제’

국군 기무사령부가 군 당국이 국회에 세월호 관련 등의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국방부의 자료 제출을 감시하는가 하면, 문서 자료 제출을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비핵화 긴 과정’…先 종전 선언 일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바라는 것보다 더 긴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이 구체적인 진전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에 대비하는 모양샙니다.

성소수자 문화 축제, 6만여 명 운집

오늘 서울광장 일대에서 성소수자 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에 5만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삶을 존종하자고 호소했습니다. KBS는 성소수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전국이 폭염…경북 내륙 37도 육박

주말인 오늘도 폭염 특보 속에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경북 영천의 최고기온이 36.8도, 대구가 36.4도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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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4 21:01:26
    • 수정2018-07-14 21:05:41
    뉴스 9
2019년 최저임금 10.9%인상 8,35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10.9% 오른 8천 35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자 단체와 사용자 단체는 모두 불만을 표시했으며, 정부는 일자리안정자금 등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무사, 세월호 자료 제출도 ‘감시·통제’

국군 기무사령부가 군 당국이 국회에 세월호 관련 등의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국방부의 자료 제출을 감시하는가 하면, 문서 자료 제출을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비핵화 긴 과정’…先 종전 선언 일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바라는 것보다 더 긴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이 구체적인 진전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에 대비하는 모양샙니다.

성소수자 문화 축제, 6만여 명 운집

오늘 서울광장 일대에서 성소수자 축제인 서울퀴어문화축제에 5만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삶을 존종하자고 호소했습니다. KBS는 성소수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전국이 폭염…경북 내륙 37도 육박

주말인 오늘도 폭염 특보 속에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경북 영천의 최고기온이 36.8도, 대구가 36.4도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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