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연기 인생 25년’ 배우 정우성 특별전 개최

입력 2018.07.16 (08:25) 수정 2018.07.16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정우성 씨가 연기 인생 25년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12일 개막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이라는 특별전을 연 것인데요.

정우성 씨의 소감, 안 들어볼 수 없겠죠?

[정우성 : "예전 작품을 가지고 정우성이라는 배우를 다시 한번 소통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이 특별전이 저에게는 값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스크린에 데뷔한 정우성 씨.

영화 ‘비트’에서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내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정우성 : "배우로서 아주 멋진 '청춘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선물해준 작품이었고. 제가 가장 잘 아는 10대의 감성을, 10대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 된 20대의 나이에 작품을 했었기 때문에."]

이후에도 수많은 작품을 통해 늘 새로운 도전을 했던 정우성 씨.

지난해, 영화 ‘강철비’에서는 북한 최정예요원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 ‘인랑’에서는 특기대 훈련소장으로 열연했는데요.

[정우성 : "제 배우로서 연결점은 늘 하나였던 것 같아요. 새로운 도전, 그리고 안주하지 않는 것."]

배우로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정우성 씨가 출연한 12편의 전작이 상영되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22일까지 이어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연기 인생 25년’ 배우 정우성 특별전 개최
    • 입력 2018-07-16 08:25:57
    • 수정2018-07-16 08:59:28
    아침뉴스타임
배우 정우성 씨가 연기 인생 25년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12일 개막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이라는 특별전을 연 것인데요.

정우성 씨의 소감, 안 들어볼 수 없겠죠?

[정우성 : "예전 작품을 가지고 정우성이라는 배우를 다시 한번 소통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이 특별전이 저에게는 값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스크린에 데뷔한 정우성 씨.

영화 ‘비트’에서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내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정우성 : "배우로서 아주 멋진 '청춘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선물해준 작품이었고. 제가 가장 잘 아는 10대의 감성을, 10대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 된 20대의 나이에 작품을 했었기 때문에."]

이후에도 수많은 작품을 통해 늘 새로운 도전을 했던 정우성 씨.

지난해, 영화 ‘강철비’에서는 북한 최정예요원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 ‘인랑’에서는 특기대 훈련소장으로 열연했는데요.

[정우성 : "제 배우로서 연결점은 늘 하나였던 것 같아요. 새로운 도전, 그리고 안주하지 않는 것."]

배우로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정우성 씨가 출연한 12편의 전작이 상영되는 이번 특별전은 오는 22일까지 이어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