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작 발표회

중견 배우 김영철 씨가 골목을 누비는 이야기꾼으로 변신했습니다.

어제 오후 열린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작 발표회!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김영철 씨가 직접 소감을 밝혔는데요.

[김영철 : "이런 따뜻하고 포근하고 또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좀 줄 수 있는, 또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프로를 했으면 했는데. 저한테는 이게 최고의 기회인 것 같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프로인 것 같습니다."]

김영철 씨는 우리나라 골목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그간 미처 몰랐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는데요.

도시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김영철 씨의 색다른 모습까지 볼 수 있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내일 저녁,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