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퍼스트 도그’ 토리…개 식용 반대 행사 깜짝 등장

입력 2018.07.18 (06:53) 수정 2018.07.1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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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에서 청와대의 '퍼스트 도그'가 된 토리가

어제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린 '개 식용 반대와 입양 독려'를 위한 <토리 인형 전시회>에 등장했습니다.

이 행사의 주최측인 동물권 보호단체 '케어'는 유기견이었던 토리를 구조하고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분양한 단체인데요.

청와대는 사전에 단체 측 요청을 받고 토리와의 인연을 고려해 참석에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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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퍼스트 도그’ 토리…개 식용 반대 행사 깜짝 등장
    • 입력 2018-07-18 06:57:22
    • 수정2018-07-18 07:04:22
    뉴스광장 1부
유기견에서 청와대의 '퍼스트 도그'가 된 토리가

어제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린 '개 식용 반대와 입양 독려'를 위한 <토리 인형 전시회>에 등장했습니다.

이 행사의 주최측인 동물권 보호단체 '케어'는 유기견이었던 토리를 구조하고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분양한 단체인데요.

청와대는 사전에 단체 측 요청을 받고 토리와의 인연을 고려해 참석에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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