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외식값 인상…“최저임금·원재료가 인상 영향”
입력 2018.07.18 (12:04)
수정 2018.07.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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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가격 인상 등의 여파가 가공 식품과 외식 물가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업계는 지난달 이후 식품·제과업체들이 가공식품 가격을 최대 30% 넘게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11년째 라면 가격을 동결해온 오뚜기는 지난달 초 라면을 빼고 16개 품목 가격을 최대 27.5% 올렸고 롯데제과, 해태제과, 크라운제과도 가격 인상에 동참했습니다.
또 지난달 서울 지역 대표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7개 가격이 1년 새 올랐고 1개만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편의점업계는 지난달 이후 식품·제과업체들이 가공식품 가격을 최대 30% 넘게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11년째 라면 가격을 동결해온 오뚜기는 지난달 초 라면을 빼고 16개 품목 가격을 최대 27.5% 올렸고 롯데제과, 해태제과, 크라운제과도 가격 인상에 동참했습니다.
또 지난달 서울 지역 대표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7개 가격이 1년 새 올랐고 1개만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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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식품·외식값 인상…“최저임금·원재료가 인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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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8 12:05:30
- 수정2018-07-18 12:10:52
원재료 가격 인상 등의 여파가 가공 식품과 외식 물가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업계는 지난달 이후 식품·제과업체들이 가공식품 가격을 최대 30% 넘게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11년째 라면 가격을 동결해온 오뚜기는 지난달 초 라면을 빼고 16개 품목 가격을 최대 27.5% 올렸고 롯데제과, 해태제과, 크라운제과도 가격 인상에 동참했습니다.
또 지난달 서울 지역 대표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7개 가격이 1년 새 올랐고 1개만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편의점업계는 지난달 이후 식품·제과업체들이 가공식품 가격을 최대 30% 넘게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11년째 라면 가격을 동결해온 오뚜기는 지난달 초 라면을 빼고 16개 품목 가격을 최대 27.5% 올렸고 롯데제과, 해태제과, 크라운제과도 가격 인상에 동참했습니다.
또 지난달 서울 지역 대표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7개 가격이 1년 새 올랐고 1개만 지난해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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